‘복면가왕’ 롤러코스터는 울랄라세션 김명훈…그가 출연한 이유

‘복면가왕’의 롤러코스터의 정체는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롤러코스터가 7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대결을 펼쳤다.

롤러코스터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음악대장에게 맞섰다. 그러나 결국 음악대장에게 패했고, 가면을 벗게 됐다.

↑ 사진=복면가왕

가면 뒤에 숨겨져 있던 인물은 바로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었다. 그는 “혼자 무대를 서본 적이 없다. 김명훈이란 사람의 목소리를 알려드리고,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팀이 겉보기와 다르게 화려한 생활을 하지 못했다”며 “결혼 5년차에 신혼집도, 애기방도 없다. 올해는 돈도 많이 벌고 목소리를 알려 단란한 신혼집을 마련하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