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포스트맨이 ‘대박’의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제작진은 26일 정오, 세 번째 OST ‘사랑하고 싶다’를 공개한다. 이번 ‘사랑하고 싶다’의 주인공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함을 모두 소화하는 포스트맨이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OST는 ‘대박’의 몰입도를 높이며 극의 긴장감을 책임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박완규 ‘시간이 멈추면’, 김보형 ‘그리워’는 주인공들의 간절하고도 처절한 감정을 깊이 있게 녹여냈다.
↑ 사진=SBS |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승부,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