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가 같은 그룹의 멤버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배우 차태현, 배성우, 최진호,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빅토리아는 크리스탈과 카이의 열애를 묻는 질문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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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가 돈 MC들은 “빅토리아는 연애 소식이 없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쉽게 넘어갈 빅토리아가 아니었다. 한국나이로 서른이 된 빅토리아는 “난 예쁜 나이를 좀 지나갔다”고 재치 있게 받아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