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신의 목소리’ 시청률은 5.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박정현부터 거미까지 실력파 가수들이 아마추어 도전자들과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 사진=신의목소리 캡처 |
거미는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열창했으나, 아마추어 도전자에게 6표 차이로 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4%를 기록해, ‘신의 목소리’와 1.9%포인트 차를 보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