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아이언맨4` 출연 가능성 언급 "한편 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4'에도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7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에 출연해 "('아이언맨' 시리즈) 한 작품 정도는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마블 스튜디오 측은 공식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출연 가능성을 언급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달 USA 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만약 '아이언 맨4'에 출연하게 된다면 이 작품이 아마 내 은퇴작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17년 7월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합류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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