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노래 ‘다이너마이트’로 활동 중인 그룹 빅스가 KBS2 ‘뮤직뱅크’의 1위를 거머쥐었다.
2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빅스와 정은지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정은지는 “1위 후보만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경합 끝에 빅스가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감사하다는 인사를 끝으로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들은 이날 빅스 표 퍼포먼스를 제대로 선사해 팬들의 환호를 받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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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직뱅크 방송 캡처 |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정은지, 예성, 박보람, 데프콘, 베리굿, 빅스, 블락비, 업텐션, 엔씨티유, 유성은, 키썸, 라붐, 소년공화국, 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