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가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막을 내린다.
KBS2 관계자는 2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드림팀2’ 마지막 녹화가 7일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조우종이 이창명의 빈자리에서 활약, 개그맨 이병진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머슬퀸 댄스 페스티발’이 이번 주부터 2회 방송되며, 7일 녹화분은 ‘글로벌 스페셜’이라는 주제로 2회 편성된다. 29일이 마지막 방송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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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