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길은혜가 가족들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 ‘별난가족’ 4회에는 강삼월(길은혜 분)이 강단이(이시아 분)에게 분을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강삼월이 집에 돌아오자 “화장실 간다던 애가 어디 갔다 이제 와?”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강삼월은 “엄마가 무슨 상관이냐?”라고 도리어 화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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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별난가족 |
이에 심순애(전미선 분)는 “너 술 마셨냐?”라고 물었고, 강삼월은 “그래 마셨다”라며 강단이를 밀쳐 극의 긴장을 높였다.
급기야 강삼월은 “그러게 누가 앞길 막으래? 내 인생에서 꺼져. 내가 최종심 까지 있었으면 너 1등 못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