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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세븐이 한중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아이돌2’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6일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는 “세븐이 MBC뮤직에서 방송될 한중합작 오디션 ‘슈퍼아이돌 시즌2’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슈퍼아이돌2’는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븐은 2000년대 초반 데뷔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친
세븐은 특별 심사위원으로서 열의를 불태우며 녹화 내내 호평과 혹평을 오가는 심사평으로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4년 만에 ‘슈퍼아이돌2’로 방송에 복귀한 세븐의 활약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