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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동갑내기 친구 다을과 대박이 의형제를 맺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 소다 남매의 집을 방문해 동갑내기 친구 다을과 뜨거운 우정을 쌓는다.
다을과 대박은 최근 녹화에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다을은 대박이 오기 전부터 연신 ‘대박’을 외치며 친구를 기다렸다.
이어 다을은 같은 해에 태어났지만, 생일이 9개월 느린 대박의 '엉아'를 자처하며 살뜰히 대박을 돌봐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다을은 장난감 양보부터 자신이 아끼는 '엉아 팬티'까지
대박은 다을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마음을 열고, 다을이 선물해준 엉아 팬티를 바지 위에 입고 다을과 커플 댄스를 추는 등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129회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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