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윤상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윤상현은 지난 7일 싱글앨범을 발매한 것을 언급하면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여태까지 OST만 불렀는데 와이프(메이비)가 계속 추진을 하고 도와주다보니 잘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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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은 이어 “드라마를 찍으며 녹음을 했는데 가사를 제대로 숙지를 안 하고 녹음실에 갔다. ‘내 안의 그대’를 1시간 30분 정도 녹음을 했는데 부르면서 울컥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메이비가 나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한 것인가’ 싶었고, 와 닿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