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컴백을 목전에 둔 보이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는 “최근 6인조에서 7인조로 새로운 완전체의 모습으로 컴백을 알린 브이에이브이가 10일 공개하는 쇼케이스에 국내 언론 매체들은 물론 해외 20여개 매체가 앞다퉈 취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쿠(Youku), 소후(Sohu), 러티비(LETV), 왕이뮤직(NetEase music), 신랑(Sina) 등 중국 및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 20여개 매체들이 잇달아 취재를 신청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멤버의 영입과 함께 중국인 멤버 샤오와 제이콥에 대한 중국 현지 관심으로 시작해 해외 여러 매체들의 취재 요청이 이어졌다. 쇼케이스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브이에이브이의 이번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더욱 강력해진 노래와 퍼포먼스, 그리고 브로맨스 스토리로 돌아오는 브이에이브이는 앞서 의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드러냄은 물론, ‘브이에이브이의 깜짝 스쿨어택’을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뽐내고 있다.
브이에이브이는 10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의 발매와 더불어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 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 아트센터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