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오우삼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지 않는다.
9일 이병헌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병헌은 오우삼 감독의
일정이 맞지 않아 함께할 수 없게 됐다는 전언이다.
이병헌은 촬영이 진행 중인 영화 '마스터' 촬영을 마친 뒤,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월드와이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오우삼 감독 신작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하지원은 아직 출연 가부를 확정하지 않고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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