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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세다운 행보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16만 장을 훌쩍 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사흘째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5월 첫 주(5월 2일~8일) 음반 부문 주간차트에서 총 16만 486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을 뜻하는 초동 판매량이 17만 장에 육박하는 엄청난 기록으로, 올해 발매된 앨범들 중 초동 판매량 1위, 누적 판매량
방탄소년단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종합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 역시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종합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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