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재한 감독이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사랑’을 영화화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재한 감독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 언론시사회에서 “‘제3의 사랑’이라는 소설 제목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1억 명이라는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에도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중국 작품인데, (원작으로) 많은 팬들 확보한 작품으로 중국 관객들을 만나는 게 아주 좋았다. 아주 즐거운 여정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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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