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한중합작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에서 도용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타강림’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에 “제작사 K콘텐츠는 우선 이 같은 사태가 벌어진데 유감을 표한다”라면서 “한국의 제작 주체인 K콘텐츠와 중국의 산동TV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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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림’은 강호동, 이특이 MC를 맡고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캐스팅 된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콘텐츠플레너 측은 자신의 프로그램 기획안을 ‘스타강림’ 제작사에 도용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 프로그램의 제작 외주를 맡은 디디션엔터에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