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새댁 박수진이 난생처음 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3회에서는 박수진이 두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진은 스승 심영순으로부터 두부 가게에 들러 갓 만든 두부를 사오라는 메시지를 전달 받고 두부 가게를 방문했다. 하지만 “두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두부 가게 사장님의 말에 좌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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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콩물을 만들 때 나오는 스팀이 피부 미용에 최고라는 말에 얼굴을 대고 스팀마사지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