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젝스키스 YG와 계약, 이종석 이어 ‘기대되는 행보’

젝스키스마저 YG와 계약을 맺었다. 물론 멤버 개개인의 소속은 현재 회사 그대로지만, 젝스키스로서의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하게 됐다.

젝스키스의 활동이 ‘무한도전’을 위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는 것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의 행보 역시 주목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투애니원, 원타임 등이 주로 활동할 당시만 하더라도 힙합 그룹 위주의 기획사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차츰 배우 영역으로 발을 넓힘과 동시에 에픽하이, 젝스키스 등 기존 그룹의 영입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종석과 강동원이 YG로 적을 옮겼다. 여기에 젝스키스 역시 YG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젝스키스의 재결합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의 활발한 활동 역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