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전광렬과 이경영이 ‘메이드인코리아’ 출연을 확정했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MADE IN KOREA’)에 출연을 확정짓고 오는 28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이 둘은 킬러로 분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경영은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로 꼽힐 정도로 무수한 작품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전광렬은 2002년 영화 ‘2424’ 이후 15년 만에 스크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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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허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젠 프로덕션이 제작한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