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이수가 뮤지컬 ‘모차르트’ 하차 이후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드라마 콘서트’가 열렸다.
2009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논란이 되어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하차한 이수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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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이어 엠씨더맥스의 인기곡 ‘사랑의 시’를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콘서트에는 OST를 부른 가수들뿐만 아니라 ‘태양의 후예’ 주연배우인 진구, 김지원, 이승준, 서정연도 참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