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슈퍼맨’ 대박이가 혼자 바나나 먹기에 도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대박이가 바나나를 먹기 위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박은 겹겹이 쌓여있는 상자 안에 담겨 있는 바나나를 먹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러나 바나나 득템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 사진=슈퍼맨 캡처 |
대박은 어른들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 행동을 선보였다. 상자를 뒤엎어 바나나를 얻었다. 이를 지켜본 심리상담 전문가는 “대박이는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뛰어난 관창력을 보여줬다. 위로 하나씩 꺼낼 생각했지만, 응용력을 발휘했다. 어깨너머 배웠지만, 누나들을 통해 간접경험으로 터득한 삶의 지혜다. 그건 그 아이의 능력이다”고 칭찬했다.
이동국은 “이제 16개월 밖에 안됐는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