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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배우들의 리즈시절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tvN 10주년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니어벤져스(시니어+어벤져스) 배우들의 풋풋한 청춘 시절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 배우들의 현재 모습과 과거 젊은 시절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그 때 그 시절의 풋풋한 비주얼을 담은 과거 사진은 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신선함을 준다. 또 활기차게 웃고 있는 지금의 모습은 마음만은 청춘인 이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청춘의 마음을 담은 ‘디어 마이 프렌즈’는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