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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비아이지가 그리스 신화 콘셉트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비아이지(B.I.G, 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프로디테(APHRODI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희도는 이날 빅스와 비슷한 그리스 로마 신화 콘셉트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저희는 아프로디테에게 전하는 메시지의 곡이다. 아프로디테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다. 그를 쟁취하는 섹시미를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훈은 "몸을 열심히 키운 멤버도 있고, 남성미를 부각하기 위해 메이크업도 진하
'아프로디테'는 비아이지가 지난해 11월 발매했던 '타올라(TAOLA)'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비유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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