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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신곡 '굿 럭'(Good Luck)의 뮤직비디오에 전범기업으로 분류되는 일본 자동차 회사의 로고가 그대로 노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AOA가 16일 0시 미니 4집 타이틀곡 '굿 럭'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전범기업으로 분류되는 일본 자동차 로고가 등장하자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앞서 AOA 멤버 지민과 설현이 안중근 의사를 알아보지 못하고 실언을 하는 등 비난을 받은 바 있어 대중의 비난은 거세다.
물론 "너무 억지 비난"
AOA 측은 "'굿럭' 뮤직비디오가 영상 편집상의 오류로 재등록 됐다. 한동안 뮤직비디오 시청에 어려움 있었던 점 양해 부탁 드린다"는 글과 함께 다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다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로고가 모자이크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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