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스타] 이수민 누구냐고? ‘음악의 신2’서 존재감 폭발

배우 이수민이 Mnet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2’에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음악의 신2’에서 이수민은 걸그룹 연습생 김소희, 윤채경과 함께 CIVA 멤버가 되기 위해 안 되는 가창력으로 웃음을 더했다. ‘같은 곳에서’ ‘처음엔 사랑이란 게’를 부르며 음이탈이 발생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수민은 200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2005년 뮤지컬 배우 데뷔했으며 같은 해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했다. 1년 후 2006년 CBS 기독교방송 시트콤에서 텔레비전 연기자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이듬해 2007년 SBS ‘미워도 좋아’로 정식 연기자 데뷔후, ‘음악의 신’에서 이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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