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애묘인으로서 캣맘 엄마를 향한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고양이를 15마리나 키우는 캣맘 엄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선우선은 “나도 고양이 10마리를 키우고 있다. 아파트에서”라며 “저는 어머니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하셔서 트러블이 너무 많이 생겼었다. 결국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따로 방을 분리시켰다. 트러블을 극복하면서 합의점을 찾다 보니,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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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