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박시연, 다수 작품서 활약한 배우니까요

배우 박시연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시연은 지난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했다. 드라마 ‘마이걸’ ‘달콤한 인생’ ‘남자이야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구미호 가족’ ‘사랑’ ‘마린보이’ ‘간기남’ 등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국적이면서 솔직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 박시연은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비록 이혼 소송 중인 것이 전해졌지만, ‘이혼’이라는 꼬리표 보다, 박시연 본인의 역량이 우선시 되는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모습을 기다려 본다.

한편 17일 오후 박시연의 소속사 가족엑터스(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시연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소송을 진행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며 “아이들은 박시연이 돌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항들은 배우 사생활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소송 중이라 자세한 것은 밝히기 힘들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