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와 ‘대박’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시청률 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0%)보다 1.5%포인트가 상승했다.
![]() |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대박’과는 단 0.1%포인트 차이다.
이날 ‘몬스터’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가 강기탄(강지환 분)의 부모 유골을 불태워 강기탄의 분노를 자극했다. 복수극의 서막이 어떻게 열릴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한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5.3%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