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곡성’이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곡성’은 지난 17일 전국 1359개 스크린에서 20만9439명의 관객을 동원, 281만640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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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곡성’은 18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된다. 나홍진 감독과 배우 곽도원, 천우희, 쿠니무라 준은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하루에 꾸준히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곡성’이 18일에는 3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