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이혼을 하는 가운데, 한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전 여행과, 결혼 후 여행’의 차이에 대해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됐던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결혼 전과 결혼 후 여행 소감이 어떻게 다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말 많이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시연은 “육아를 할 때 욱하지 말자고 생각하는데 나도 사람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욱하고 속상할 때도 있다”며 “여행을 갔다 온 후 편해지니까 훨씬 더 알찬 시간이 된 것 같다. 엄마들은 정말 휴가를 꼭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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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