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신동우가 MC그리를 응원했다.
신동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힙합한다고 했을때 단순한 호기심때문인줄 알고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보란듯이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것같아서 내가 다 기분이 좋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 더 높은 자리 올라가도 거만해지지말고, 항상 널 도와주시는 주변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말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또 감사하자. 아직 갈 길 멀은거 알지? 더 힘내서 화이팅하자 나도 너가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좋은 친구, 배우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고생했다”고 응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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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타이틀곡 ‘열아홉’은 비트 전개가 돋보이는 어반 힙합 트랙으로, 어린 나이로 감당하기엔 벅찬 자신의 현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가감 없는 랩가사로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