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석-이현재 활약에도 ‘시청률은 하락’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대세배우 김민석의 출연도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4%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민석과 이현재, 가수 박재정, 황치열이 함께 출연해 ‘운빨 브로맨스’ 특집을 꾸몄다.

이들은 4인4색 매력으로 수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