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샤이니 종현이 오는 26일 신곡 ‘좋아’(She is) 무대를 첫 공개한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은 2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좋아’는 일렉트로 펑크 장르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솔로 데뷔 앨범인 ‘베이스’(BASE)와는 차별화된 스타일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현의 첫 정규앨범 ‘좋아’는 종현이 직접 전곡 작사, 8곡의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어셔(Usher), 머리이어 캐리(Mariah Carey),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유명 팝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세계적인 알앤비(R&B) 프로듀서 브라이언-마이클 콕스(Bryan-Michael Cox), 샤이니 ‘뷰’(View), 레드벨벳 ‘덤덤’(Dumb Dumb) 등을 만든 영국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크러쉬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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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종현의 정규 1집 ‘좋아’는 오는 24일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