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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자리를 탈환했다.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이 악동뮤지션의 ‘리바이(Re-By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부터 꾸준히 1위를 수상했던 트와이스는 지난 주 방탄소년단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2주 만에 다시 왕좌를 거머쥐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많이 부족한데 1위 주신 팬들, JYP 식구 여러분, 스태프, 가족 정말 사랑하고 감사한다”며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의 ‘치어 업’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금잔디, 남우현, 라데, 라붐,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V.O.S, 비아이지, 세븐틴, 아이오아이, 악동뮤지션, 업텐션, AOA, 에이프릴, 이하이, 크라빗, TWICE, 티파니, 혜이니가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