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고은이 쌍꺼풀과 얽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김고은이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김고은은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결사반대했다. 친구들 따라서 딱풀로 쌍꺼풀을 만들려고도 해봤지만 나는 안 붙더라. 눈두덩이에 살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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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유재석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김고은이 대학교 때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한예종의 트로이카라고 알려졌는데 그건 기자분들이 만든 거다”라며 “박소담, 이유영이 정말 예뻤다”고 회상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