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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아와 이날 계약이 종료됐다.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아와 함께 중국 출신 멤버로 활동한 페이는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에 대해 JYP 측은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
한편, 지아, 페이, 민, 수지가 팀을 이룬 미쓰에이는 2011년 싱글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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