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의 안소희가 합류하는 드라마 ‘안투라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안소희가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극중 차영빈(서강준 분)의 첫사랑이자 매력적인 여배우 안소희 역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안소희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안투라지’에 대한 관심도 줄을 잇고 있다. ‘안투라지’는 올해 하반기 방영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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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는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방송된 드라마로 리메이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할리우드 스타의 일상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코미디 드라마로 할리우드 내 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을 보여줬다. 한국적인 정서를 담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출연을 확정 지은 출연진 라인업이 화려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거대 연예기획사 대표 김은갑(조진웅 분), 김은갑이 키우는
현재 핫한 스타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안투라지’ 작품 자체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이야기를 그릴 ‘안투라지’가 국내 연예계 이야기도 통쾌하게 그려낼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