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청아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재미를 확신했다.
이청아는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모델스타상을 수상한 뒤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근황과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청아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한국 대표로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특히 20개국에서 왔다고 하더라”며 “‘꽃미남 라면 가게’를 함께한 정일우, ‘연평해전’ 함께한 진구 역시 시상식에 왔더라. 반갑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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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중 신분상승을 해본 적이 처음이다. 늘 어렵고 힘들고, 꿋꿋한 인물을 많이 맡아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역할이다. 전작에서 침울한 분위기를 풍겼다면, 이번엔 차도녀까지는 아니지만 화려한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청아는 “요즘 작품 3개를 ‘뱀파이어 탐정’ ‘라이더스’ ‘운빨로맨스’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다. 그래도 요새 일이 너무 좋다. 다행히 체력이 뒷받침 되고 있다. 팬들도 좋아해준다.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한 ‘운빨로맨스’는 오는 25일 첫방송 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