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이 스승 전광렬의 죽음을 목격하고 울었다.
진세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7회 분에서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자신을 감싸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던 스승 전광렬의 죽음에 절절한 통곡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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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진세연은 아버지 같던 스승의 죽음을 목격한 슬픔을 폭발적인 눈물 연기로 담아냈다. 그간 선보였던 당찬 ‘쾌걸 옥녀’ 자태와 고난도 액션 연기 뿐만 아니라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던 것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