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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6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이성재가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다.
이성재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평소 집에서 전혀 음식을 해 먹지 않는다. 식탐도 없다”며 “음식을 할 만한 냉장고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음식에 대한 갈망이 없는 ‘무식욕자’라며,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희망하는 요리마저 없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에는 식재료보다도 각종 상비약들이 눈에 띄었다. 이
한편, 이성재는 “평소 남자 후배들에게 스킨십을 자주 한다”며 “요리대결에서 승리한 셰프들에게 키스를 선사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성재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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