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의 경쟁이 치열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부터 ‘몬스터’ ‘대박’ ‘또 오해영’까지 시청자들의 골라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변호사의 편견을 깬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의뢰인을 위해서 종횡무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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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시작되
tvN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