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서현진 ‘또 오해영’, 또 시청률 상승...두 자릿수 넘볼까

[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또 오해영’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박해영 극본, 송현욱 연출) 8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7.7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6%보다 1.198%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오해영의 결혼 상대였던 한태진(이재윤 분)이 출소한 가운데 점차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마음이 쓰이는 박도경(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또 오해영’이 시청률 두 자릿수도 진입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