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아이오아이 김세정·최유정 과거 공개 "최고 몸무게 나가던 시절"

'택시' 아이오아이 김세정·최유정 과거 공개 "최고 몸무게 나가던 시절"

↑ 택시 아이오아이/사진=tvN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최유정과 김세정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4일 저녁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꽃길을 걷는 소녀들' 특집으로 꾸며져 아이오아이(I.O.I)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유정은 '소녀들의 지우고 싶은 흑역사는?' 코너에서 가장 지우고 싶은 사진으로 중학교 졸업 사진을 꼽았습니다.

최유정은 "키 159cm에 몸무게가 50kg로 최고 몸무게가 나갔던 시절"이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친구들이 화장을 하면 더 이상하다고 해서 민낯으로 찍었다"며 "연습생 중 다리가 가장 튼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세정 역시 과거 쇼핑몰 모델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 몸무게가 54kg"이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각자 다른 소속사 출신 멤버들이 모여 만들어진 그룹 아이오아이(I.O.I)는 1년 후 예정된 해체에 관해 "시간 내에 많은 걸 더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