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류준열이 '운빨로맨스' 촬영을 하면서 의사의 특징을 캐릭터에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제작발표회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김경희 PD와 배우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 이수혁이 참석했다.
류준열은 이날 "제수호가 천재라는 인물이라는 특징 때문에 의사 선생님을 참고했다. 그 분들의 냉철함, 판단력과 환자에 대한 따뜻함을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재이면서도 과거에 대한 아픔과 트라우마 등의 감정이 인
'운빨로맨스'는 운명과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의 로맨틱 드라마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