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슬로건이 선정됐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 4월6일부터 5월17일까지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어린이, 청소년부터 4~50대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총 163편이 접수됐다.
이번 슬로건 수상작은 1,2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공모전 1등은 정석재의 ‘Getting Better’이 선정됐으며 2등은 최민정의 ‘Someting New’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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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8년간 늘 청소년 곁에서 소통하는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였듯이 늘 청소년과 함께 마주보며 꿈을 향해 ‘Getting Better’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29일 개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