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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크러쉬가 ‘멍때리기 대회’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정신과 육신의 휴식을 위해 2016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도전한 크러쉬의 모습이 그려진다.
크러쉬는 대회 참가를 위해 몇 날 며칠을 멍 때리는 연습을 할 뿐만 아니라, 대회 도중 선남선녀의 멍 때리기 방해에 대비해 훈련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폭염 속 땡볕 아래 한강 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크러쉬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보며 과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를 걱정했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심 속 자연인의 싱글 라이프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김반장이 무지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도 함께 그려진다. 무지개 회원들은 김반장 집에 방문해 자연친화적인 삶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