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뎁과 엠버허드 부부가 15개월 만에 결혼생활을 마감했다.
25일(현지 시각) 현지 외신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최근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이로써 작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3개월 만에 남남으로 돌아서게 됐다.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이혼에는 조니뎁 어머니의 사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주정되고 있다. 지난 22일 엠버 허드가 이혼 서류를 접수하고, 3일 뒤에 그의 어머니가 사망한 것이다.
두 사람은 이혼 보도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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