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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깜짝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MTV 인터내셔널의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아주 현실적인 캐릭터"라며 "'캡틴아메리카:시빌워'에 출연한 스파이더맨과 비슷하다. 그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톰 홀랜드는 좋은 배우다. 나도 그의 솔로 영화에 출연하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이더맨의 10대 시절을 담을 리부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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