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레이의 솔로곡이 베일을 벗는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션(STATION)의 열여섯 번째 곡인 ‘모노드라마’(Monodrama)는 엑소 레이의 솔로곡으로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장르의 노래다. 레이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함은 물론, 실력파 작곡가 임광욱, 라이언킴(Ryan Kim)이 소속된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이 함께 했으며 스테이션 최초의 중국어 곡이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에는 레이가 직접 출연, 짝사랑했던 여자에게 상처 입은 남자의 모습을 감성적인 눈물 연기로 표현했다. 모델 김종훈과 심소영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 |
한편 레이의 솔로곡 ‘모노드라마’는 27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