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니어니스 이스 투 러브’(Nearness is to love)를 통해 존박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조현아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열린 미니앨범 ‘스틸’(St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니어니스 이스 투 러브’는 90년대 팝알앤비 장르다”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때문에 가사가 모두 영어로 되어있다. 영어를 잘 하는 존박이 가사를 써줬다. 짜증도 안내고 일을 잘하는 스타일이더라. 굉장히 집중력이 좋은 친구다. 편하게 일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맡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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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는 어반자카파 특유의 발라드 색깔이 묻어나는 가슴 아픈 이별 노래다. 27일 자정 발매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